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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지 변호사는 경찰관 시절, 한 청각장애인이 생활보호도 장애연금도 받지 못해 생계를 위해 도둑질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장면을 접하고, 생활곤궁자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에서 미비한 각종 사회보험제도와 법령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여 행정기관에서 하지 못하는 각종 사회보험제도와 법령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여 각종 사회보험제도 및 행정법 전문가인 사회보험노무사, 행정서사 자격을 취득하고 2009년 사회보험노무사-행정서사 사무소를 설립하였습니다.

창업 후, 공원이나 고가 밑에 숨어있거나 행정기관에서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노숙인의 실태가 공표된 숫자보다 훨씬 더 많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되었고, 대부분 회사를 그만두고 재취업에 실패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량지는 기존 동종업계와 같이 영세한 회사의 사무처리 보조나 자문과 같은 업무가 아닌, 대규모 회사를 대상으로 최대한 많은 노동자의 실업을 줄일 수 있는 노동 환경의 정비를 실현해 나갔다.

2019년에는 노무 전반의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여 노무 문제 해결과 관련하여 단순한 조언이 아닌 경영자와 함께 판단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 동종 업계에서 재현할 수 없는 고난이도 업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전개했습니다. 그 결과 노무 서비스만으로 법률 전반을 다루는 대형 로펌의 자문료보다 높은 월 30만 원에 자문 계약을 맺는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동종업계에서도 마사요시 료지의 주목도가 높아져 12일 동안 100명 정도에게 1인당 100만원 정도의 수강료를 받는 강연을 하기도 하고, 동종업계에서 노하우를 요청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동종업계와의 압도적인 차이점은 사회적 약자를 양산하지 않기 위해 사용자, 노동자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전문가는 의뢰인을 위해 하나하나의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지, 정치인이나 행정기관처럼 문제를 보편적으로 바라보고 근절시키는 서비스를 만들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노동자나 사용자 중 한 쪽의 의뢰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표면적인 노하우만 만들어낼 뿐, 역사적인 노사문제에 대해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측인 기업과 노동자 측인 노동조합 양측에 컨설팅을 비롯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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